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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다 알함브라

    이슬람 예술의 결정체, 물의 궁전, 빛의 궁전, 소리의 궁전, 그라나다의 알할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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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경의 도시 론다

    나는 아름다운 정원을 찾아 세상을 헤맸다네, 그러다 마침내 발견한 곳이 론다의 하늘정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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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본 & 신트라

    바다 사람들의 애잔함이 섞인 파두와 함께 덜커덕 거리는 전차가 리스본의 미를 진하게 풍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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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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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1]Alhambra-Generalife : 알함브라 궁전(3 ~ 4h)

[G02]Granada-Walking : 알함브라 궁전 + 시내 + 알바이신(1 Day)

[G03]Flamenco-Nightour : 픽업 + 플라멩고 + 야경 + 드롭(2 ~ 3h)

[G04]Alhambra-Mediterraneo : 알함브라 궁전 + 네르하-프리힐리아나(1 Day)

[G01]알함브라 궁전

"그동안 그라나다는 이 인장으로 다스려져 왔소, 그대도 이 인장으로 그라나다를 잘 다스려주기 바라오"

여행 책자에 소개되는 이슬람 예술의 결정체 혹은 물의 궁전, 빛의 궁전, 소리의 궁전인 알함브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이슬람 예술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느껴야 한다. 세라믹 타일, 에피그래피 그리고 아라베스크 문양으로 벽면을 가득 채워 그들은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을까?

기독교 예술과는 어떤 측면에서 비교되고 있기에 '결정체'라는 문구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지,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안에서 알 수 없고,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밖에서 알 수 없이 장엄하고 웅장한게 기독교식 궁이라면 새들이 날아들고 연못과 분수에 물이 흐르고 바람과 자연의 향을 그대로 궁안으로 끌어들여 왔다는 알함브라!

알함브라는 스페인의 이슬람 시대에 나스리드 왕들이 지은 성벽도시로 그라나다에 와서 알함브라를 방문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몇 개의 의문을 갖습니다.

알함브라는 무슨 뜻이며, 그게 무엇이고, 누가 왜 지었는가...?

더구나 뛰어난 건축물 내부를 돌아보면서 그의 아름다움과 보존에 놀라며 더 많은 의문을 갖게 됩니다. 여기 소개편과 다음 코스 내용에서 여러분들에게 방문에 앞서 약간의 기본적인 정보를 전하고자 합니다.

소개드리는 [알함브라 궁전 투어] 상품은 친구, 커플, 동료 특히 어린이나 어르신을 동반한 가족과 아니면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합류하여 단체로 이동하는 그룹 투어가 부담스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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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2]시내 워킹투어

"1212사태 이후 '장풍득수' 바람을 막아주고 물을 얻을 수 있는 곳 그라나다에 새로운 도읍을 정하게 되는데..."

알함브라 궁전과 건너편 알바이신 지구 그리고 그라나다 시내를 돌아보는 그라나다 1일 [워킹 투어] 상품입니다.

표현은 '워킹 투어'이지만 알함브라와 알바이신은 꽤 높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시내에서 이동 중 그라나다 만의 명물 일명 '알함브라 버스'를 타실 기회가 있으니 이 또한 타 도시에 없는 그라나다 만의 색다른 초대입니다.

알함브라 때문에 그라나다에 오셨다는 분들이 물론 계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겠지요? 계란에 비유하면 바로 노른자니까요? 하지만 노른자만 드시면 좀 퍽퍽하시지 않으실까요? 감싸고 있는 흰자 부분이 바로 알바이신 지구와 그라나다 시내라는 점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시작과 끝부분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리면, 지금의 궁전을 짓기 전에 알바이신에서 먼저 나스리드 왕조를 열었고, 그 궁으로 들어가는 문이 '저울의 '문 혹은 '무게의 문'으로 남아 있으며, 그 뒤 방어에 유리한 가파른 언덕 위, 지금의 궁전 자리로 천도하여 성벽을 쌓고 탑을 쌓고 궁전을 짓게 됩니다.

알함브라에 입장한 뒤 나스리드 궁을 먼저 들어가든 헤네랄리페 궁을 먼저 들어가든, 거기도 시간이 부족한 것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궁전에 대한 대략적인 개요를 시작으로 가장 핵심으로 여겨지는 에피그래피, 무까르나 등 장식요소 설명도 부지런히 서둘러야만 합니다.

해서 등장한 게 바로 조금은 더 시간 여유가 있는 [그라나다 워킹 투어]입니다. 이사벨과 페르난도가 알함브라를 함락시키며 국토회복운동을 마무리한 뒤로 남편 나라인 바르셀로나로 갔다고 해요. 그리고 7년 뒤에 그라나다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그렇게 공을 들여 이슬람을 몰아내고 기독교 왕국으로의 염원을 이루었건만, 그 공으로 '카톨릭 양왕'이라는 교황의 칭호까지 받았건만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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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3]플라멩고 야경

알함브라 궁전 건너편 사끄로몬떼(SACROMONTE)지역에서 로마 시대 때 순교한 성인의 유해가 발견되었고 그래서 순교자의 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됩니다

집시들이 오래전부터 동굴 형태의 집에 거주하면서 플라멩고의 한 가락인 삼브라노(ZAMBRANO)라는 춤이 예술의 한 분야로 발전하여 오늘날에는 높은 수준의 공연을 매일 밤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 사끄로몬떼 지역은 궁전 건너편인 알바이신 지구에서 산 쪽 계곡으로 더 들어간 곳으로 일단 교통편부터가 불편하고 길을 잘 모르는 여행객이 걸어서 더구나 야간에 위 지역을 찾는다는 것은 어드벤처에 능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감히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이런 편의 제공을 위해 플라멩고 장에서 제공하는 차량이 여러분이 묵으시는 호텔까지 오게 되고 손님들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플라멩고 장까지 모시는 서비스가 등장하기에 이르렀고 손님들께서는 위 서비스를 이용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플랑멩고 공연이 끝나면 타고 왔던 차량에 다시 탑승하여 플라멩고 리듬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라나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니 유럽 최고의 야경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달빛 아래 불 켜진 알함브라의 처연하고도 말 없는 자태를 보시게 되며 동행하는 전속 가이드가 설명 및 차량 탑승 등을 돕고 있습니다.

야경 투어를 마치면 다시 차량에 탑승하여 여러분께서 묵으시는 호텔에 모셔다드리는 것으로 플라멩고 야경투어 상품을 종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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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4]궁전+지중해

"이 세상에 나보다 더 슬픈 이가 어디 있겠는고, 왕국을 잃은 것은 슬프지 않은데 알함브라를 잃은 것은 슬프고도 슬프도다"

그라나다를 방문하여 오전에 알함브라 궁전을 보고, 오후에 지중해의 네르하(NERJA)와 프리힐리아나(FRIGILIANA)를 다녀올 수 있다면 이는 그라나다에서 가장 멋진 하루를 장식하는 일정임에 틀림이 없다. 물론 거꾸로 오전에 네르하와 프리힐리아나를 다녀오고 오후에 궁전을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바쁜 여행일정 중에 이보다 더 효과적인 프로그램은 만들어 낼 수 없을 것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을 건축한 나스리드 왕조의 흥망을 시작으로, 성벽과 탑들과 성문 등 궁전의 규모와 구조, 기아학적 디자인에 기반을 둔 세라믹 타일, 신의 말을 전달하고 보존한다는 에피그래피, 나선형 구조의 종유석을 닮은 무까르나 천장, 지상 세계에 파라다이스를 건설코자 했다는 이슬람인들의 염원을 뒤로하고 함락이후 기독교인들이 궁전의 주인이 되면서 겪게되는 변화된 알함브라의 새로운 모습을 끝으로 지중해로 출발합니다.

지중해 해변 돌출부 암반위에 기다랗고 널따랗고 탁 트인 전망대가 있으니 일명 '유럽의 발코니'라 부릅니다. 20세기 중반 개발 붐을 타고 지중해 관광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네르하, 지중해를 길게 끼고 있으면서도 정작 지중해의 주인이 되지 못했던 스페인이지만, 그 아름다움은 여전히 우리들 마음을 설레게 함은 충분합니다.

안달루시아 마을의 집들은 벽을 하얗게 칠하므로 모든 집이 하얗습니다. 따라서 마을 자체도 하얗습니다. 그중에 전망이나 경관이 뛰어난 마을을 고르고, 다시 숙박을 위한 호텔이나 레스토랑, 주차장, 관광안내소 등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20개 정도의 마을을 주 정부에서 선정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바로 프리힐리아나, 미하스, 까사레스 등 '하얀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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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4]Alhambra+Mediterraneo : 알함브라 궁전 + 네르하-프리힐리아나(1 Day)

[G05]Granada-Ronda-Sevilla : 그라나다-론다-세비야(1 Day)

[S01]Seviila-Ronda-Granada : 세비야-론다-그라나다(1 Day)

[M02]Madrid-Andalucia : 마드리드-똘레도-꼰수에그라-그라나다(H) / 그라나다(H) / 론다-세비야(3 Days)

[P01]Sevilla-Lisboa-Fatima : 세비야-벨렘 지구(H) / 리스본 시내(H) / 신트라-호까곶-카스카이스(3 Days)

[G04]알함브라 궁전+지중해

"이 세상에 나보다 더 슬픈 이가 어디 있겠는고, 왕국을 잃은 것은 슬프지 않은데 알함브라를 잃은 것은 슬프고도 슬프도다"

오전에 알함브라 궁전을 보고 곧바로 주차장을 출발하여 그라나다를 휘감고 있는 A44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향하다 보면 고개인지 아닌지 모를 지점에 '모로 왕의 한탄의 고개(SUSPIRO DEL REY MORO)'라는 보라색 표지판을 슬쩍 지나치게 된다. 위 간판이 없다면 그 지점이 고개인지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곳이니 그냥 지나치기 쉬울 것이다.

"이 세상에 나보다 더 슬픈 이가 어디 있겠느냐~" 는 위 한 줄 요약처럼 알함브라 궁전을 내주고 눈 덮인 시에라 네바다를 넘어 깊은 산속으로 유배를 떠나는 나스리드 왕조의 마지막 왕이 이곳에 이르러 말을 세우고 뒤돌아서 알함브라 궁전을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한탄을 했다는 '한탄의 고개'이다.

고개를 넘어서 내리막길을 내달리면 어느덧 쪽빛 지중해가 펼쳐지며 이복형에게 왕권을 빼앗긴 유수프 3세(YUSUF III)가 갇혀있던 하얗고도 슬픈 샬로브례냐(SALOBREÑA)성이 우리를 먼저 반긴다.

네르하에는 지중해를 대표하는 바다를 향해 튀어나온 전망대가 있으니 이름하여 '유럽의 발코니(BALCON DE EUROPA)'라 부른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나, 우선 식사부터 마치고 발코니로 향하게 됩니다. 이윽고 네르하의 탁 트인 바다가 아쉽다면 산 중턱의 하얀 마을 프리힐리아나가 또 다음번 우리들의 목적지가 되겠습니다.

프리힐리아나 투어를 마치고 그라나다로 돌아가 투어를 종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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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5]그라나다 론다 세비야

"나는 아름다운 정원을 찾아 세상을 헤맷다네, 그러다 마침내 발견한 곳이 론다의 하늘 정원이라네" 누가 한 말일까?

안달루시아의 주요 관광 도시인 꼬르도바, 세비야, 그라나다, 말라가 등으로 이동하는 교통편은 주로 고속버스(ALSA)나 기차(RENFE)를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방도로에 접해있는 절경의 도시 론다(RONDA)나 하얀마을 사하라(ZAHARA)는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이 사실상 불편합니다.

저의 투어상품은 아름다운 안달루시아 들판과 끊임없이 펼쳐진 올리브 밭들 그리고 여름철 해바라기 세상을 만드는 A376 도로 등을 거쳐 여러분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모실 것입니다.

아침에 그라나다에서 출발하여 역사적인 현장인 신대륙 탐험의 산실 산타페, 후기 오메야 왕조를 선포한 아르치도나 등을 거치고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는 전형적인 안달루시아 들판과 구릉으로 접어들어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가 공화정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를 이끈 뒤 성단을 쌓았고 또 어니스트 헤밍웨이나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사랑했고 그 자취가 지금도 남겨져 있는 협곡의 도시 론다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어 지중해와 내륙의 세비야를 잇는 전략적 요충로에 자리 잡았고, 과거 이슬람과 기독교 국가 간에 뺏고 빼앗기던 아름다운 국경 마을, 사하라 데 라 시에라(ZAHARA DE LA SIERRA)를 방문하게 됩니다.

손님들의 취향과 성향 그리고 느낌과 분위기를 존중하는 여행, 현장을 돌아보며 과거 숨 쉬었던 역사의 순간들을 고증과 사료와 함께 또한 아련하고도 서글픈 전설들(LEGENDS)도 함께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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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1]세비야 론다 그라나다

"나는 아름다운 정원을 찾아 세상을 헤맷다네, 그러다 마침내 발견한 곳이 론다의 하늘 정원이라네" 누가 한 말일까?

안달루시아의 주요 관광 도시인 꼬르도바, 세비야, 그라나다, 말라가 등으로 이동하는 교통편은 주로 고속버스(ALSA)나 기차(RENFE)를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방도로에 접해있는 절경의 도시 론다(RONDA)나 하얀마을 사하라(ZAHARA)는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이 사실상 불편합니다.

저의 투어상품은 아름다운 안달루시아 들판과 끊임없이 펼쳐진 올리브 밭들 그리고 여름철 해바라기 세상을 만드는 A376 도로 등을 거쳐 여러분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모실 것입니다.

아침에 그라나다에서 출발하여 역사적인 현장인 신대륙 탐험의 산실 산타페, 후기 오메야 왕조를 선포한 아르치도나 등을 거치고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는 전형적인 안달루시아 들판과 구릉으로 접어들어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가 공화정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를 이끈 뒤 성단을 쌓았고 또 어니스트 헤밍웨이나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사랑했고 그 자취가 지금도 남겨져 있는 협곡의 도시 론다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어 지중해와 내륙의 세비야를 잇는 전략적 요충로에 자리 잡았고, 과거 이슬람과 기독교 국가 간에 뺏고 빼앗기던 아름다운 국경 마을, 사하라 데 라 시에라(ZAHARA DE LA SIERRA)를 방문하게 됩니다.

손님들의 취향과 성향 그리고 느낌과 분위기를 존중하는 여행, 현장을 돌아보며 과거 숨 쉬었던 역사의 순간들을 고증과 사료와 함께 또한 아련하고도 서글픈 전설들(LEGENDS)도 함께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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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2]마드리드 안달루시아

"짧은 여행 일정에 이동 거리는 멀고 여행 가방은 무겁고 또 어린아이가 있거나 모실 부모님이 계시다면"

스페인에서 내게 3박 4일간의 여행 시간이 주어졌어요, 하지만 도시 간 이동 거리는 멀고 여행 가방 또한 무겁고, 아이들이 있거나 모셔야 할 부모님이나 어르신이 계신다면 저 같으면 주저 없이 [남부투어]를 이용할 것입니다.

마드리드 호텔에서 픽업하여 굳이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중세의 도시 똘레도(TOLEDO)를 거쳐 지금도 돈키호테 시절의 풍차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꼰수에그라(CONSUEGRA)의 풍차 언덕에서 키호테와 산초 판사를 떠올리는 시간도 잠시 이내 라삐세 주막을 들르고 알함브라 궁전이 기다리는 그라나다에 도착하는 것이 1일 차 일정입니다.

다음 날은 종일 그라나다 일정으로 오전이나 오후 한나절은 물의 궁전, 빛의 궁전, 소리의 궁전 알함브라 궁전을, 그리고 나머지 한나절은 시내와 알바이신 지구를 돌아봅니다.

세 번째 날은 그라나다에서 출발하여 협곡의 도시 또한 절경의 도시 론다에 이어 기다란 호수가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호수마을 사아라(ZAHARA DE LA SIERRA)를 거쳐 세비야에 도착하는 것으로 2박 3일간의 투어 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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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1]세비야 리스본 신트라

"포르투에서는 일하고 코임브라에서는 공부하고 브라가에서는 기도하고 리스본에서는 논다"

물론 포르투에서 놀고 리스본에서 일하는 것으로 바꾸어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단 위 요약처럼 우선은 리스본(LISBON)을 노는 곳으로 하고 출발해 봅니다. 리스본에 도착하여 우선 해양 진출의 요람이었던 벨렘 지구의 제로니무스 수도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후 테주강을 따라 탑렘 탑과 발견이 탑 등을 돌아보고, 물론 리스본에서는 놓쳐서는 안될 유명한 에그 타르트를 맛보는 것으로 1일차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둘째 날은 폼발 후작 광장과 자유의 거리를 거쳐 리스본의 중심인 호시우 광장, 광장의 물결 무늬 바닥부터가 예사롭지 않더니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아우구스트 길을 따라 탁 트인 꼬메르시우스 광장에서 테주강을 만나게 됩니다. 오후에는 리스본의 명물 28번 전차를 타고 대성당을 지나 산 조르쥬 성과 전망대에 오르면 리스본 시내과 테주강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세째 날은 영국의 모 시인이 유럽의 에덴동산이라 일컬었던 신트라 지구의 뻬냐성(PLACIO DE PENA)과 그 옆에 있는 무어 성(CASTILLO DE LOS MOROS)을 본 이후에는 여기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는 호카 곶(CABO DE ROCA)을 찾아 정말 땅끝인지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대서양의 해안로를 따라 카스카이스를 들른뒤 리스본에 도착 3일 간의 투어 일정을 종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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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에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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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news
  • - 01/05/2020 5월 1일부터 새롭게 바뀐 '입장권판매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 - 궁전 입장권에는 입장객의 '성명'과 '여권번호'가 기재됩니다.
  • - 궁전 입장시 '여권원본'을 제시해야 합니다.
Useful Link
  • - 알함브라 궁전 입장권 판매 싸이트
  • - 찾아오기 Pabellon de acceso a la Alhambra(메인 입구)
  • - 찾아오기 Palacio de Carlos V(까를로스 5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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